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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을 개발(’14년, 정부출연금 1.3억원)하여 관련 매출을 16억원 올렸으며, 금년 27억원의 추가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1대당 유지보수관리비용을 약 1.2억원 가량 절감하였으며, 해외로드쇼에 참여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 중에 있다.

이처럼 발전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판로확보 지원을 위해 중기청(청장 주영섭)은 ‘16.1.14일(목) 서면협약을 통해 발전5사*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200억원 규모의 ’제4차 민관공동투자협력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중기청 100억원, 발전5사 각 기관 당 20억원)

동 협력펀드는 중기청과 투자기업(공공기관, 대·중견기업)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한 동반성장 펀드이며, 이번 조성된 발전사의 동반성장펀드는 ‘09년 1차 조성(160억원) 이후 네번째로 결성된 것으로 대중소기업 간 상생노력의 결실이며 그 금액은 누적으로 760억원에 이른다.

* (1차) ‘09년, 160억원, (2차) ’12년, 200억원, (3차) ‘14년, 200억원, (4차) ’16년, 200억원

중기청은 그간 3차에 걸친 협력펀드를 통해 발전분야 중소기업의 143개 기술개발과제를 선별하여 총 476억원을 지원했으며, 발전5사는 기술개발 후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을 구매하여 발전소현장에 적용함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뿐 아니라 안정된 판로처로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기여해 왔다.

중기청은 발전5사는 ‘09년 이후 3차례의 펀드조성과 적극적인 과제발굴을 통해 관련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한 동반성장의 모범사례이며 이번에 조성된 추가펀드가 기존 전통적인 발전분야 뿐 아니라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투자되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폭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청은 ‘08년 이후 발전5사를 포함한 57개 투자기업(공공기관, 대·중견기업)과 7,014억원의 펀드를 조성하여 669개 중소기업을 지원(’15년 말 기준)해 왔으며, 올해에도 3차례(1월, 4월, 8월)의 공고를 통해 투자기업과의 기술협력으로 함께 성장할 우수 중소기업을 선별 지원할 예정이다. (개발기간 2년, 10억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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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9 13: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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