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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도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9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통시장 방문객 유치증대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4억 원을 투입해 도내 10곳내외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봄나들이, 추석 대목 기간 등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 ‘전통시장 잔치 한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도내 전 시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1월 중 신청을 받아 2월 중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사업 등을 선정해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전통시장 등은 도내 시·군 전통시장 담당부서로 소정의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전통시장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윤주각 경남도 경제정책과장은 “경남도는 앞으로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전통시장 문화 콘텐츠 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전통시장을 특성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덧붙여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할인이 적용되는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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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0 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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