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사진2005년부터 시작된 LYn의 8th Romantic Party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컨셉으로 소극장에서 아늑한 분위기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진행해왔던 Romantic Party와는 조금은 다른 토크형식의 공연으로 팬들과 친밀하게 교감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고자 한다.
올해 최고의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ost ‘시간을 거슬러’를 비롯해 ‘..사랑했잖아..’, ‘사랑에 아파 본 적 있나요’, ‘인사’ 등 기존의 히트곡뿐 아니라 피아노 반주에 맞춘 재즈곡 ‘Autumn Leaves’, ‘Misty’ 등 다양한 곡들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그 동안 린의 로맨틱 파티에서 꼭 듣고 싶은 노래는 리퀘스트 이벤트를 통하여 들려드릴 것이다.
무대 위의 LYn과 무대 밖의 LYn의 모습을 자연스런 분위기로 때로는 연인, 친구, 동료같은 느낌으로 포근하게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며, 2007년 이후 5년만에 12월 29일(토) 오후 7시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부산팬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