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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장학회, 고교생 29명에 첫 장학금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민관이 합심해 설립한 (재)부산서구장학회(이사장 홍인길·이하 서구장학회)가 첫 장학생 29명을 배출했다.

서구장학회는 지난 25일 오후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재육성 장학생 3명에 각 250만 원, 학업우수 장학생 및 한마음 장학생 26명에 각 100만 원 등 서구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및 대학입학생 29명에게 총 3천3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구장학회는 서구청과 지역주민들이 ‘교육도시 행복서구’를 목표로 지난해 6월 출범하였으며 장학생들은 관내에서 3년 이상 거주 및 재학 중인 학생으로, 학교장 등의 추천을 받은 학생 가운데 학업 성적과 부모의 재산·소득 등을 고려해 선발됐다.

홍인길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서구장학회는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만들었으며,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청소년들이면 누구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는 학생들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공부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존경 받는 사람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의 꿈을 포기하는 사람이 없도록 장학기금 조성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구장학회는 오는 2017년까지 총 30억 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난해 6월 출범이래 서구청이 5억6천만 원을 출연했으며 수산 업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도 ‘1인 1구좌 갖기 운동’ 등을 통해 2억 원을 모금하는 등 7억6천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또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도 장학회 상임이사인 임준택 대진수산 대표가 1억 원, 이사인 천금석 금양수산 대표가 5천만 원, (사)부산서구사랑의띠잇기봉사단후원회(이사장 김허남)가 5천만 원을 내놓았고, 서구청도 올해 3억 원을 출연하기로 하는 등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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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9 08: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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