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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농업분야의 우수한 인력확보를 위해 농업분야의 경영혁신, 기술개발, 유통개선, 가치창출 등 지역 농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후계농업경영인을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인 신청가격은 18세 이상 50세 미만, 영농경력 10년 미만으로 농업관련 학과나 교육기관에서 농업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군필 또는 면제자로 남녀 구분은 없다.

선정절차는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12월 31일까지 접수받고, 이후 구·군 및 시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전문평가기관의 객관적인 검증절차를 거쳐 2013년 2월말에 최종 선정된다.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후 안정적인 창업 지원을 위하여 최대 2억원까지 농지 구입, 시설설치 등 필요한 창업비용을 융자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낙농 분야에도 최대 1억 원까지(기존 5천만 원)까지 융자지원을 받게 된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자 중 5년 이상의 영농성과를 평가하여 우수농업경영인을 선발, 2013년부터 최대 2억 원(기존 8천만 원)의 영농규모화 자금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 후계농업경영인 자금 지원조건 : 연리 3%,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읍, 면, 동주민센터 또는 시청 농축산유통과(051-888-32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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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07 16: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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