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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창립50주년을 맞아 "한국관광 50년을 빛낸 관광기네스”를 선정, 금일 (12월 11일) 11시에 롯데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관광 기네스’는 대한민국 50년의 역사 속에서 국내관광 최초, 최대, 최다, 최장 등의 기록을 보유한 28개 후보들 중에서 인터넷과 모바일 투표를 통한 국민투표와 내부 심사평가를 통해 12개가 최종 선정되었다.

금강산 관광, 남이섬,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뮤지컬 난타, 미륵산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송도 해수욕장, 성산일출봉, 용인 에버랜드, 인천대교,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국립공원이 그것이다.

국민관광기획팀 옥종기 팀장은 “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한국관광 역사 중 최초, 최다, 최장 등 주요 이슈를 발굴할 수 있었고 특히 국민온라인 투표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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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11 17: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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