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경남대인상’ 상금 장학재단에 쾌척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자랑스러운 경남대인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1,000만원을 경남미래교육재단에 기부했다.
경남미래교육재단은 박종훈 교육감이 지난 1월 20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자랑스러운 경남대인상’ 2016년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으로 받은 1000만원을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시상식에서 “부족한 저에게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과분하며 이 상금을 뜻 깊은 데 사용하겠다”면서 “경남대학교가 한반도 평화, 통일교육 연구의 세계적 메카로 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현재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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