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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자녀의 대학등록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 3월 29일까지 고1 학생 중 135명을 최종 선정 - 약 3년간 선정가구에서 매월 6만원씩 적립하면 재단에서 1:1매칭 지원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이사장 박종훈)에서 저소득층 자녀의 고등학교 졸업이후 교육투자를 위한 자산형성을 지원함으로써 고등교육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저소득층의 교육 기회 부족으로 인한 빈곤의 전생애 확산 및 대물림을 예방하기 위한‘아이좋아 통장사업’을 추진한다. ‘아이좋아 통장’사업은 도내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중에서 올해 135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여, 선정가구에서 최초 저축개시일로부터 약 3년간(2016년 4월 2019년 2월) 매월 6만원을 적립하면 미래교육재단에서 매월 6만원씩을 1:1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며, 총 적립금(420만원+이자)은 대학등록금으로만 사용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오는 3월 25일까지 학교에서 학생복지심사위원회를 거쳐 학교별 배정 인원만큼 재단으로 지원대상자를 추천하게 되면, 재단에서 신청서류 등을 검토하여 오늘 3월 29일까지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매년 135명을 신규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아이좋아 통장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교육을 받기 곤란한 학생을 지원하고자 하는 재단의 설립목적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며, 아이좋아 통장이 저소득층 가구 자녀의 고등교육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경남미래교육재단 담당자 진계현 ☎278-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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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3 08: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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