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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강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4월부터 관내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생태울타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첫 행사로 8일(금) 강서교육지원청 에서 ‘강서 씨앗 나누기 한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 ‘씨앗 나누기 한마당’은 봄철 파종기를 앞두고 지난 가을에 채종한 100여 종 이상의 다 양한 씨앗들을 서로 나눠줌으로써, 학교에서 재배하는 식물의 종을 다양화하여 학생에게 아름다운 심성을 회복할 수 있는 생태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이다. 이 행사에 초·중학 교 107곳이 참여한다. □ 학생들은 정원 및 울타리에 파종한 꽃씨가 싹을 틔워 꽃을 피우고 열매 맺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게 된다. 강서교육지원청에서는 식물 사전 및 자연체험 학습자료 등을 제작하여 보급하여 체계적인 생태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강서교육지원청은 전문가가 참여하는 ‘생태 울타리 지원단’을 조직하여 마을과 학교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학교 수목 관리 연수 △학교 생태지도 제작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 개발·보급 △생태울타리 컨 설팅 등을 실시한다. □ 강서교육지원청은 생태울타리 조성사업을 통해 마을 속 아름다운 학교 조성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심성 계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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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1 08: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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