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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진주교대에서 초·중 학부모 500여명에게 -교육감, 수학교육방법개선과 수시평가 설명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수학Talk콘서트에서 진주 초·중학생 학부모 500여명과 만난다. ‘교육감·학부모와 함께하는 수학Talk콘서트’는 ‘경남 수학교육방법개선과 과정 중심수시 평가’를 주제로 오는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2:00까지 진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시행된 ‘교육감·학부모와 수학Talk콘서트’는 김해, 창원에 이어 진주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철저히 학부모들의 관심사와 이해를 반영해 김해, 창원 학부모들의 열렬한 지지와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수학교육전문가와 박종훈 교육감, 학부모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경남수학교육에 관한 학부모들의 관심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한, 현재 수학교육의 패러다임을 알 수 있는 강연과 다양한 수학교구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어 일반 적인 강연회와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8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수학문화관 조성 사업에 경남도교육청이 선정됐다. 이는 앞으로 경남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수학교육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서부경남 교육을 이끌어 가는 진주의 수학교육에도 큰 전환점이 될 것” 이라며 “이번 수학 토크콘서트에도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재미있는 수학교육 놀이마당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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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10 09: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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